PAGCOR 이사회는 바기오 시에서 열린 연례 계획 회의에서 2024년 할당 및 수익 예측을 승인했다고 말했습니다.PAGCOR는 내년에 순 영업 이익이 615억 페소(미화 10억 8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PAGCOR에 따르면 2024년 할당량에는 학교 건물, e-러닝 센터, 지역 사회 복지 센터 건설로 구성된 사회 시민 프로젝트에 대한 121억 페소(미화 2억 1300만 달러)와 중앙 정부에 대한 의무 배당금이 포함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PAGCOR 회장 겸 CEO인 Alejandro Tengco는 "PAGCOR가 게임 산업의 완전한 회복과 팬데믹으로 인해 중단된 성장으로의 복귀를 통해 내년에 다시 국가 건설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예측이 실현되면 2024년 PAGCOR 기부금 중 가장 큰 부분은 영업 수입의 50%인 정부 몫이 될 것이며, 그 뒤를 이어 사회·시민 부문이 121억 2천만 페소로 추산됩니다.

국가 재정에 대한 또 다른 주요 기여는 39억 5천만 페소(미화 6970만 달러)에 달하는 5% 프랜차이즈세와 18억 7천만 페소(미화 3300만 달러)에 달하는 필리핀 스포츠 위원회 지분입니다.PAGCOR 카지노를 호스팅하는 도시는 4억 5100만 페소(미화 800만 달러)를 받게 되며, 스포츠 인센티브 및 혜택은 1억 페소(미화 180만 달러)를 받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필리핀 게임 규제 기관인 PAGCOR는 목요일 2024년 국가 건설 계획에 추가로 80억 페소(미화 1억 4100만 달러)를 할당하여 총 562억 페소(미화 9억 910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증가는 필리핀 게임 산업이 최근 부활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 수익이 전염병 이전 수준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케손 시티의 솔레어 노스(Solaire North)와 같은 소수의 새로운 부동산도 2024년에 개장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